단기납 종신보험 비과세 조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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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납 종신보험 비과세 왜 말이 많지?
단기납 종신보험은 지난달에 130% 환급율 상품이 끝난다는 절판 마케팅 때문에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폭팔적으로 판매되었던 상품입니다.
해당 상품이 인기 있게 판매 되었던 이유중에 확정적으로 받는 높은 환급률도 있지만 금융소득임에도 불구하고 전액 비과세라는 말이 많은 분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으로 다가왔습니다.
비과세라고 판매 되었지만 비과세가 안될 수도 있다는 뉴스가 많이 나오기도 하고 주변에서 안된다는 말 때문에 혼란스런 단기납 종신보험 비과세에 대한 내용을 한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단기납 종신보험이란?
단기납 종신보험
단기납 종신보험 비과세 왜 받을 수 있는가?
단기종신보험은 10년 기준으로 환급률 130%까지 확정적으로 지급하는 보험으로 지난달 까지 판매되었습니다. 연복리로 환산하면 5%로 환산되는 파격적인 조건에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수많은 소비자가 몰렸던 상품입니다.
보험사마다 130%이상의 환급률 경쟁으로 금융 당국에서 압박이 들어와 지금은 120%대 환급률로 조정되어서 판매되고있습니다.
<단기납 종신보험 >알아보기
단기납 종신보험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보험상품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과세 논란을 떠나서 단기납 보험을 순수보장형 종신보험으로 보든 저축성 보험으로 보든 둘다 비과세 혜택이 가능합니다.
먼저 저축성 보험은 소득세법에 따라서 비과세 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
5년이상 매달 동인한 금액을 납부 하고 10년이상 유지를 하는 경우 이자소득세 15.4%에 대한 소득세를 비과세 처리 한다는 내용입니다.
모든 금액을 비과세하는게 아니라 월 납부 150만원 한도 안에서 가능합니다.
단기납 종신보험 비과세 무제한으로 비과세 된다고 판매한 이유?
보험업계에서는 거짓으로 한도 없이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고 판매 한 것이 아닙니다.
단기납 종신보험을 사망보장을 받은 순수 보장성 보험으로 보고 판매 했기 때문에 전액 비과세로 저축성 보험에서 적용되는 저축성 보험에 대한 비과세한도와 다르게 적용 된다고 생각 하고 판매 되었습니다.
위에 내용으로 계산하면, 7년동안 100억 보험료를 내고 10년 후에 130억원의 환급이 가능합니다. 30억원의 수익을 얻고도 이자소득세를 안낸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7년납 10년 유지시 환급률 130%대 상품으로 계산 했습니다.)
단기납 종신보험 비과세 아직 사례 없다.
보험에 대한 이러한 비과세 내용은 2017년 소득세법 개정을 통해 정해진 내용입니다. 저축성 보험에 대한 보험차익 비과세 요건과 한도를 규정 했으나 아직 10년이 지나 비과세 혜택을 받은 경우가 없습니다.
이러한 논쟁에도 다른 비과세 혜택을 받는 보험이 없이 월납부금액 150만원 이하로 납부하고 있다면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과세 한도를 사용중이라면 금융당국에 해석에 따라 비과세 한도가 줄어들 수 있어 지금 전문가를 보수적으로 비과세 한도를 확인 하고 납부금액을 조절하는 것도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